근로계약서 작성법: 안 쓰면 벌금? 필수 기재사항 체크리스트

2026-07-21 업데이트·약 5분

근로계약서는 '있으면 좋은 것'이 아니라 '없으면 처벌받는 것'이에요. 하루짜리 단기 알바라도 반드시 서면으로 작성하고 교부해야 합니다. 어떤 항목이 필수인지, 안 쓰면 어떤 불이익이 있는지 정리했습니다.

근로계약서는 법적 의무

근로기준법 제17조는 근로계약을 체결할 때 임금·근로시간 등 주요 근로조건을 서면으로 명시하고 근로자에게 교부하도록 정하고 있어요. 정규직뿐 아니라 아르바이트·일용직 모두 대상이며, 작성만 하고 교부하지 않아도 위반입니다.

반드시 들어가야 할 항목

아래 항목은 서면 명시가 의무예요. 하나라도 빠지면 과태료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.

근로계약서 필수 기재사항

  • 임금 — 구성항목·계산방법·지급방법(시급인지 월급인지, 언제 어떻게 주는지)
  • 소정근로시간 — 하루/주 근무시간, 시업·종업 시각
  • 휴게시간 — 근로시간 도중 부여하는 휴게
  • 휴일 — 주휴일 등
  • 연차유급휴가 — (5인 이상 사업장)
  • 취업의 장소와 종사 업무

핵심 항목

임금의 '구성항목·계산방법·지급방법'과 소정근로시간, 휴일, 연차는 특히 서면 교부가 강조되는 항목이에요. 이 부분이 빠지면 근로자가 진정을 넣었을 때 곧바로 위반으로 잡힙니다.

안 쓰면 어떻게 되나

근로계약서를 서면으로 작성·교부하지 않으면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(기간제·단시간 근로자는 항목별 과태료로 더 세분화됩니다). 실제로 아르바이트생이 노동청에 진정을 넣는 가장 흔한 사유 중 하나가 '근로계약서 미작성'이에요. 채용 첫날, 근무 시작 전에 작성하는 습관을 들이는 게 안전합니다.

아르바이트 계약서에서 자주 빠지는 것

  1. 1주휴수당 포함 여부 — 시급에 주휴를 포함한다면 계약서에 명확히 구분해 적어야 합니다.
  2. 2수습 기간과 감액 — 수습을 둘 거라면 기간과 조건을 명시하세요(감액은 요건 충족 시에만).
  3. 3근무일·근무시간의 변경 방식 — 스케줄이 유동적이라면 변경 절차를 미리 정해 두면 분쟁이 줄어요.

핸디의 근로계약서 생성기를 쓰면 필수 항목이 빠지지 않도록 양식에 맞춰 작성하고 PDF로 바로 저장할 수 있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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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주 묻는 질문

Q. 하루만 일하는 알바도 계약서를 써야 하나요?

네. 근로계약서는 근무 기간의 길이와 무관하게 작성·교부 의무가 있습니다. 하루짜리 단기 근로도 예외가 아니에요.

Q. 계약서를 썼는데 교부는 안 했어요. 괜찮나요?

작성만 하고 근로자에게 교부하지 않으면 여전히 위반입니다. 사본을 반드시 근로자에게 주고, 교부 사실을 남겨 두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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본 콘텐츠는 일반적인 정보 제공을 위한 것으로, 구체적인 사안에 대한 법률 자문이 아니에요. 개별 상황은 관련 법령과 고용노동부 안내, 전문가 상담을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